울산과학기술원 학생들이 창업한 기업이 120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울산과기원은 학생창업기업인 클래스 101이 소프트뱅크벤처스와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5곳으로부터 모두 120억원을 투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클래스 101은 기존 오프라인 취미 강좌와 달리 수강생들이 구매 한 번으로 모든 준비물을 받아 언제 어디서나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취미 플랫폼을 출시해 현재까지 사용자 120만명이 방문했으며, 95% 이상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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