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남구청장은 오늘(4/11) 구청 프레스센터에서 취임 후 10개월간의 성과보고회를 가졌습니다. 김 구청장은 최근 논란이 된 친환경 무상급식에 대해 식재료의 품질과 가격 등 팩트체크를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으며, 친환경급식 예산을 매년 10%씩 증액해 오는 2026년까지 친환경식단비율을 7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자리분야 등 경제활성화를 비롯한 관광과 도시재생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 주민과 직원 간 소통을 통해 주민 우선의 행정을 소신있게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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