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젊음의 거리 내 호프거리에서 오는 7월부터 새로운 클럽형 야시장이 운영됩니다. 중구청은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젊음의 거리 내 호프거리 150미터 구간에 다양한 패턴의 레이저 조명과 특수효과 등을 설치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클럽분위기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클럽형 야시장은 기존 야시장들과 달리 푸드트럭과 같은 외부 음식판매대가 따로 없고, 호프 거리 내 입점 상가들이 실내영업과 매장 앞 야외영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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