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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 노사의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효성화학 노조는 어제(4/11) 실시한 2천18년 임단협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75%가 반대해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번 잠정합의안이 부결됨에 따라 조만간 교섭을 재개할 예정이며 그 결과에 따라 파업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3.5% 인상과 월급제 전환, 월간 상여금 200% 기본급 반영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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