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6.13 지방선거 진상조사단은 오늘(4/15)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태완 중구청장의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유감의 입장을 밝히고,  
검찰에 조속한 항소를 요구했습니다. 
 
한국당은 이번 판결로 앞으로 일어날 모든 선거에서  
아니면 말고식의 왜곡된 주장과 비방이 난무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며 건전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서라도 검찰은  
즉각 항소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진규 남구청장의 재판과 관련해서는  
다른 단체장들의 재판과 달리 준비기일만 4번째일 정도로  
더디게 진행 중이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구민의 몫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