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울산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가 중소기업벤처부의 규제자유특구 1차협의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는 울산테크노산단 일대에 지정될 예정이며, 2022년까지 400억원이 투입됩니다. 울산시는 공청회 등 주민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달 말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중기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중기부는 심의를 거쳐 7월 말 특구로 지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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