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울산교육감은 오늘(4/19) 천곡중학교를 방문해 급식 환경을 점검하고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 교육감은 학부모회 임원 19명과 함께 급식소의 식자재 등 부식 납품 상태와 위생상태 등 급식환경을 점검했으며 학교급식과 관련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유치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했으며 급식소 작업환경 개선과 위생.안전관리를 위해 올해 산업안전관리팀을 신설하기도 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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