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4/19)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국제도시화 추진위원회를 열고, 6대 과제와 21개 시책을 담은 시행 계획을 심의했습니다. 울산시는 동북아오일허브 트레이더 유치단을 파견하고, 울산항 액화천연가스 벙커링 기반을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다양한 국제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국제연합 재해경감 전략기구에 방재안전도시 인증을 신청하고, 올 상반기 중으로 태화강 지방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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