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고등학교 3학년 권수빈 학생이 울산광역시 청소년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대상을 포함한 7개 부문 청소년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을 받는 권수빈 학생은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 활동을 하고 지역과 교내 등 각종 영역에서 최근 2년간 250시간 이상의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또 남목고 3학년 허준범 학생과 울산산업고 3학년 김희진 학생 등 6명도 각 부문 청소년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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