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환경운동연합은 오늘(4/22)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의 4대 환경현안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4/22) 지구의 날을 맞아 울산시가 유해물질 다량 상시 배출 의심지역에 유해대기 측정망을 추가로 설치하고 가칭 대기오염.발암물질 안전관리지원센터를 설립해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추적과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영남알프스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케이블카 재추진 반대와 자연생태계 보존을 위한 태화강 국가정원과 백리대숲 조성 반대 등 울산의 4대 환경현안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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