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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안전대진단 마무리...132곳 지적
송고시간2019/04/22 17:35
북구청이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 결과  
74곳이 현지 시정, 58곳이 보수·보강 대상으로 지적되는 등  
모두 132곳이 개선 대상 시설로 나타났습니다.  
  
북구청은 지난 2월부터 이달 19일까지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431명이 참가해  
건축시설과 생활여가시설 등 7개 분야 533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펼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북구청은 지적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시급성과 위험 정도를 파악해 보수·보강을 실시하거나  
예산 확보 후 개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