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울산추모위원회는 오늘(4/25)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거 10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추모위원회는 5월 6일 태화강대공원에서 울산추모문화제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시내 곳곳에서 추모사진전을 열기로 했습니다. 또 5월 20일은 태화강대공원 느티나무광장에서 시민문화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울산추모위원회는 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 각 구군청장과 시구군의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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