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울란바토르 항울구 구청장과 구의원 등 우호교류단 일행이 울산 남구를 방문했습니다. 몽골 우호교류단 일행은 오늘(5/3)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상호교류 협력과 확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현대자동차와 울산대학병원, 남구 CCTV관제센터 등을 둘러본 뒤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도 관람했습니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산업과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상생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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