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5/10) 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제13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는 자동차 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현대차 양두철 상무 등 4명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주식회사 정명의 이철형 대표 등 10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자동차산업 발전에 대한 세미나와  
부품 전시회도 열렸습니다. 
 
'울산 자동차의 날'은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 천만대를 돌파한 
지난 천999년 5월 12일을 기념해 지난 2천7년에 지정됐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