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장 구축하기 위해 관련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민주당 안도영 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50만평 이상의 세계적인 규모의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입지와 재정, 활용도 등 종합적인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재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전략 용역과 연계해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장 구축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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