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5/15)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단체와 기업체,  
공공기관 등 52곳의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사업 참여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시민단체와 기업체, 공공기관들은  
테마공원 조성과 식재 대나무를 지원하고, 직접 나무 심기와  
대나무 관리 등 3개 분야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참여 기관단체에 일정 구간을 지정하고,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30일 무거동 삼호교 하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대나무 시범 식재 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