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는 오늘(5/3) 회의실에서 '세계 수소 시장 선도 도시 울산'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국내외 선진 수소정책과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울산이 추진 중인 수소 산업 육성 프로젝트의 실현을 위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재경 에너지기술원 박사는 "수소차 보급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친환경 CO2-프리 수소 인증제도’ 국내 도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외수소 국내 도입 시 필요한 수소 인수기지 건설에 동북아 오일허브 남항사업 부지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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