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5/23)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진재난 극복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지진방재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포럼에서 UNIST 정지범 교수는  
"정부의 5년 단위 계획만으로는 울산의 지진 위험성과 지역 특성을  
반영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울산만의 지진방재종합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울산대학교 김익현 교수는 석유화학단지의 지진 취약성과  
잠재된 지진재난 위험요소, 지진재해 경감대책 등  
산업단지의 지진안전대책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