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와 KAIST, GIST,DGIST는 오늘(5/24) 카이스트에서 과학기술원 공동사무국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과기원 공동사무국은 지역별로 흩어져 있는 과기원 간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과기원의 역할과 책무, 혁신방안을 발굴해 교육과 연구,산학협력 등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됩니다.
공동사무국은 카이스트 기획처 산하 잠정조직으로 지난 4월4일 설치됐으며 이달 초부터 각 과기원에서 대표를 한 명씩 파견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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