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는 오늘(5/24) 제2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천9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은 당초예산 3천679억원보다 329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민주평통자문위원 안보견학 지원액 2천7백만원과 경로식당 인건비 지원 1억천4백여만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의회는 또 신성봉 의장이 대표 발의한 중구의회 의정자문단 설치 운영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과 2건의 계획안도 의결했습니다.
한편 오늘(5/24) 본회의에서는 권태호 의원이 중구 관내 공영주차장의 비상상황 발생 시 효율적인 대처를 주문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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