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의 올해 신규 공공스포츠클럽 사업 대상에 울산남구체육회를 포함한 13개 단체가 선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3월 공공스포츠클럽 사업 공모에 신청한 21개 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서울 광진구청과 울산 남구체육회 등 7개 대도시형 단체와 강원 영월군체육회 등 중소도시형 6개 단체를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대도시형 공공스포츠클럽은 연간 3억 원, 중소도시형은 연간 2억 원씩 최대 3년간 예산지원을 받게 되며, 지역사회와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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