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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울산시교육청과 언양읍성 내 옛 언양초 부지 매입 협의를 완료함에 따라 언양읍성 정비 사업도 본격화됩니다. 울주군은 옛 언양초 건물과 부지 매입비 163억원을 이달 중에 시 교육청에 지급하고 빠르면 오는 9월까지 철거를 완료해 내년부터 발굴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발굴조사에서 관아 터가 확인되면 문화재청에 복원 계획을 접수하고 예산을 요청해 빠르면 오는 2021년부터 관아 복원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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