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신정상가시장 등 3개 전통시장의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하고 사업시행에 들어갑니다. 올해 울산중기청이 지원하는 전통시장은 지난 2017년에 선정된 신정상가시장과 수암상가시장, 2018년 선정된 젊음의 거리 등 3개 시장입니다. 시장별 세부 프로그램으로 신정상가시장은 국밥·칼국수 골목 특화와 플리마켓 운영, 수암상가시장은 한우야시장, 젊음의 거리는 10~30대 라운지 조성, 축제 개최 등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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