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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야구단 초청 자선 야구대회 개최
송고시간2019/06/10 17:37
울산야구발전위원회는 어제(6/9) 문수야구장에서  
초·중·고 야구부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연예인야구단 초청 자선 야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가수 홍서범이 단장을 맡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와 울산 사회인야구 연합팀이 참가해   
친선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 수익금 전액은 지역 초중고 야구부의  
장비 구매와 전지 훈련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이번 연예인야구단 초청 자선 야구대회의 취지에 대해  
박종해 울산시야구발전위원장의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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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종해 / 울산시야구발전위원장  
울산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운동을 하는 엘리트 야구선수들  
이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아직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많  
은 분들과 함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라  
도 보탬이 되고자 이번 자선행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