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의회 재조사 촉구를 위한 중구주민대책위는  
오늘(6/17)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성민 전 구청장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25일 중구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에서 나타난 중구청의 예산유용과  
공사 입찰, 연구용역, 잔디광장 관리시설 등의 의혹 규명은  
자유한국당 구청장과 일부 의원들의 전형적인  
권력형 비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중구의회가 조사특위를 재개해  
박성민 전 구청장과 관련 의원들에 대한  
철저한 재조사와 위법행위에 대한 법적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