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한국컨소시엄이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와 함께 우리나라 기업 최초로 UAE 탐사광구 개발에 성공해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와 GS에너지는 오늘(7/2) UAE 아부다비에서 할리바 유전의 상업생산 개시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원유 상업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측 연간 생산량은 584만 배럴로 국내 도입 등 자유롭게 물량 처분이 가능하며 2천23년까지 점진적으로 일산 6만 배럴까지 증산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원유생산은 한국컨소시엄이 탐사, 개발, 생산에 이르는 과정을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와 공동으로 추진해 거둔 성과입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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