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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울산수학교육의 허브역할을 담당할 울산수학문화관을 건립합니다.
시교육청은 최근 북구 약수초등학교에서 학부모.주민설명회를 열고 오는 2천21년까지 57억원을 들여 수학문화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학문화관은 지역적으로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북구지역 약수초의 유휴공간인 별관을 이용해 건립됩니다.
한편, 전국에는 경남 김해 등 26개 지역에 수학체험관과 문화관이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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