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의 대표 관문인 태화강역 광장이 새롭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오늘(7/8)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태화강역 광장개선사업 설계 자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회의에서 전문가들로부터  
광역교통망의 요충지로 변화하고 있는  
태화강역이 수행해야 할 기능과  
이를 위한 시설에 대한 의견을 들었으며,  
올해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0년 착공에 들어가 2021년 3월 완공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