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오늘(7/8) 독서취약계층인 다문화 가정의 정서 함양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다문화 가정 희망도서 786권을 전달했습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6월 실시된 ‘시민과 함께하는 북 오픈마켓’ 판매 수익금 천 100만원으로 희망도서 786권을 구입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7가구의 다문화가정에 전달했습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도서 나눔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