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는 오늘(7/11) 롯데호텔에서 자동차산업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7/11) 토론회에서는 친환경자동차와 자율주행 기술 도입으로 급변하고 있는 자동차 시장에서 부품 협력업체들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산업연구원 이항구 선임연구위원 등은 국내 수소전기차 보급대수 증가에 맞춰 부품업체들의 협력을 통한 연료전지 스택 등 기술 확보가 필요하고 기존 부품업체들이 친환경 부품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정부의 맞춤형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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