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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쇠부리소리, 시 무형문화재 지정예고
송고시간2019/07/18 16:22
울산쇠부리소리가 울산시 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울산쇠부리소리는 쇠를 다루는 작업을 하면서 부르는 노동요로  
우리나라 유일의 풍철을 기원하는 노동요입니다. 
 
울산쇠부리소리의 보유단체로 인정 예고된 울산쇠부리보존회는  
2005년 울산달내쇠부리놀이보존회로 시작해  
현재까지 울산쇠부리소리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30일간 지정예고 기간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뒤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인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