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늘(8/5)부터 오는 10일까지 발전소 주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마을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주군에 위치한 서생초와 명산초, 온양초 등 5개 초등학교 6학년 91명과 고리본부 주변 기장군 소재 34명 등 모두 125명을 대상으로 50여개 영어마을 체험시설 체험과 창의적 글쓰기 등 다양한 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새울본부 관계자는 “주변지역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매년 영어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박정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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