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한국동서발전은 오늘(8/5) 중구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설비 국산화와 경쟁력 강화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최근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로 인한
재생에너지분야 국내 대중소기업이 겪을 애로사항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진이 직접 청취하고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회의를 통해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산학연 공동 추진 중인 10개 R&D과제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것을
비롯해 올해 국산 기자재 설치가 예정된 태양광 발전소의
최적 설치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기술자립과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