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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제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550명 모집
송고시간2019/08/06 16:00
고용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된 동구의
실직자 가정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해
43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제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이 추진됩니다.

동구청은 다음달 16일부터 12월까지 실시하는
이번 희망근로 지원사업에서 54개 사업을 발굴해
모두 550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실직자와 그 배우자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5%이하이고
주택을 제외한 재산이 2억원을 넘지 않으면 신청 가능합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