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8/14)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기업체 6곳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사업 참여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참여 기업은 BNK경남은행과 울산농협, SK울산콤플렉스와 에쓰오일, 엘에스니꼬 동제련과 주식회사 비아이티 등 6곳입니다.
경남은행과 농협은 백리대숲에 테마쉼터를 조성하고, SK와 에쓰오일, 엘에스니꼬는 대나무 식재공사, 비아이티는 비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태화강 백리대숲은 울주군 석남사~북구 명촌교까지 40km구간에 대나무를 식재하는 사업으로, 2020년 완료됩니다.(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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