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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고호근 "공공 와이파이 울산시가 자체 구축해야" 송고시간2019/08/16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자유한국당 고호근 시의원은 서면질문을 통해 울산시가 공공 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통신사에 위탁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 의원은 "통신사 임차방식은 초기 투자비는 적지만 시설에 대한 소유권이 통신사에게 있어 향후 다른 사업과의 확장성 측면에서 유연성이 떨어질 것"이라며 "자체 구축방식은 초기 구축비용은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예산이 절감되고, 지역 업체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