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동강병원과 울산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병원에 선정됐습니다.

관상동맥우회술은 심장질환 사망원인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허혈성 심질환'의 치료방법으로, 좁아진 관상동맥의 혈관을 대신해
다른 혈관으로 새로운 통로를 만들어주는 수술입니다.

이번 평가는 2017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전국 84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