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8/23)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시의원과 기업체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울산시 마이스산업 지원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마이스산업은 기업회의와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의 영어 머리 글자를 딴 용어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제반 산업을 말하는 것입니다.
올해 첫 출범하는 마이스산업 지원협의회는 울산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송병기 경제부시장과 기업체, 학계 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울산시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시책 등에 대한 주요 자문기구 역할을 하게 됩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마이스산업 협의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관련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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