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늘(9/2) 성안경로당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치매안심마을'은 동 행정복지센터 등과 치매 파트너를 양성하고, 치매 조기 검진과 인식개선 홍보 활동, 치매 예방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치매 돌봄 기능을 강화해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성안동 9통과 10통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모든 주민을 방문해 치매선별검사와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됩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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