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역의 관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터넷 전자책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전자책에는 울산의 주요 관광지와 식당, 체험 관광과 숙박, 주요 축제 일정 등이 담깁니다.
관광지는 최근 SNS 등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유명장소 50곳이 소개되고, 식당도 단체 수용이 가능한 50곳의 메뉴와 가격, 주차 여부 등이 게재됩니다.
울산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로 번역돼 제작되며, 올 연말부터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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