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오는 6일 열리는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식에
국내 유명 영화감독과 배우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배우 진기주와 방송인 조우종의 사회로 진행되는
올해 개막식은 가수 백지영의 무대를 시작으로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과 '아이캔스피크'의 김현석 감독 등
유명 영화감독들과 국민배우 안성기와 박중훈, 이규형 등이 참석해
그린카펫을 밟게 됩니다.

또, 명예 움피니스트인 엄홍길 대장과
올해 산악문화상 수상자인 '쿠르트 딤베르거'도
개막식을 빛낼 예정입니다.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등에서 열립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