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9/4) 제2별관 상황실에서
시민단체와 전문기관, 시산하 공공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분야 반부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안전분야 반부패 협의회의 정식 출범을 앞두고
역할과 추진과제에 대해 실무적인 논의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안전분야 반부패 협의회는 5개 시민단체와 9개 전문기관,
울산시와 각 구군 등 모두 26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며,
안전분야 부패 감시와 실태조사, 공동감찰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울산시는 이달 중으로 참여기관과 위원을 확정한 뒤
다음달 정식 출범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