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두 달 넘게 파업을 이어오던 레미콘 노사가운송료 5천원 인상에 합의했습니다.레미콘 업체는 단계별 인상안을 제시하기도 했지만3개 업체를 보유한 신우 레미콘이오늘(9/5) 노조와 5천원 인상에 합의하며나머지 업체들도 입장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노조가 이어오던 고공 농성 등이 종료되면서멈춰 있던 울산의 시멘트 공장과 건설현장들은내일(9/5)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김동영 기자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52·928·0051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