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실현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호랑이 순찰단이 오늘(9/6) 시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호랑이 순찰단은 각 구군별로 500여명의 어르신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주변과 근린공원, 주택가 등 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실시하게 됩니다.
울산시는 호랑이 순찰단의 정기적인 순찰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시민과 지자체, 경찰이 함께하는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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