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추석을 앞두고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구제역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민관 합동 일제청소·소독 캠페인을 벌입니다.
울주군과 울산축협, 한돈협회, 양돈 농가 등은 추석 명절기간 농장 내 오염원 유입 방지를 위해 오늘(9/10)과 오는 17일 두 차례 축협 공동방제단과 소독차량을 통한 소독과 농가 자체 청소 등을 실시합니다.
또, 아프리카돼지 열병 담당관 9명이 농가별 소독상황과 구제역백신 접종 여부 등 방역실태에 대한 일제 점검도 벌입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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