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이 오늘(9/11)부터 연말까지 제2차 희망근로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에는 일산해수욕장 환경정화사업 등 모두 58개 사업장에 550명의 인력을 선발합니다.
동구청은 참여자가 직접 사업 분야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실직자나 폐업을 한 자영업자 등에게 가산점을 부여해 일자리 사업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동구청은 올들어 각종 일자리사업에 9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모두 천24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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