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9/17) 시청 상황실에서 제2차 울산시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울산시는 북방경제협력 중심기지 육성 전략 보고를 통해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조성 계획과 러시아와 중국, 몽골 등 북방지역 주요 국가와의 교류 다변화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내년에 울산에서 열리는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개최 방안도 모색했습니다.
제3차 포럼은 한국과 러시아 양국 간 경제 통상과 문화, 교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확대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