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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범인 피습으로 울산 경찰 38명 다쳐
송고시간2019/09/17 19:00
해가 갈수록 범인 피습으로 다치는 경찰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범인 피습으로 다친 울산 경찰은 38명이며,
지난 한해에만 16명이 범인 피습으로 다쳤습니다.

반면 울산지방경찰청이 보유하고 있는 테이저건은 모두 242정으로
전국 17개 경찰청 가운데 가장 적었으며,
울산 경찰청의 최근 3년간 테이저건 사용은 73건으로
광역시 가운데 부산 다음으로 많았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