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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공무원 연구팀', 옹기마을 관광명소화 연구 진행
송고시간2019/09/17 19:00
울주군은 옹기마을 관광명소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직원들로 구성된 공무원 연구팀이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은 앞서 동해남부선 철도 유휴부지와 옹기문화공원 부지 등을
활용해 옹기마을을 사계절 명소화하는 용역을 추진했으나
용역을 하겠다는 업체가 없어 울주군 직원들로 구성된
공무원 연구팀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옹기마을 관광명소화 공무원 연구팀은 모두 11명으로,
옹기마을의 실태를 잘 아는 문화관광과 직원 7명과
기술직 4명으로 구성했으며, 내년 초 옹기마을 관광 명소화를 위한
최초 보고회를 시작으로 내년 6월 최종 보고회를 가질
계획입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