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이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오늘(9/19)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송 시장은 (오늘) 협의회에서 이해찬 당 대표 등 중앙당 지도부에게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대상 사업에 국가예산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습니다.
울산시가 국비 반영을 요청한 주요 사업은 게놈 프로젝트와 친환경 자동차 부품인증센터 구축,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건립과 미포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등 4건이며, 태화강국가정원 운영 관리와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 15개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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